안녕하세요. 무안군청 노을길야영장입니다.

------- 원본 내용 ---------


우선 바다가 보이는  카라반의 정경은 함격!!
기대를 하고 카라반 안을 살피는데
우선 침대가 매트리스가 아닌것이 (가죽커버) 함격점
그리고 이불과 베게는 깨끗!!
그러나 오래된 시설이라 장판도 들떠있고
구석구석 먼지등 청소는 별로였음
그래~ 오래된 카라반이라 이해하였음
우선 주변 경관이 좋으니까!!  하고
애써 위로하고 화장실을 봤더니 바닥에
물이 고여 있어 화장실 청소  솔로
물을 쓸었놓고 정리를 하고 화장실에 갔더니
왠걸?  다시 바닥에 물이 고여있었고
슬리퍼를 신고 첨벙첨벙 양말이 다 젖어
불쾌하였는데 다시 물을 쓸어내리고
나서 또 확인하니 다시 물이고였음
몇번이나 반복하였다  그래도 물이 고였음
화장실을 사용하려면 발이 첨벙첨벙 거리는
물에 젖어야 하는 불쾌감때문에
몹시 기분이 상하고 더러웠다.
퇴실하며 건의했는데 담당자는 미안해 하면서
예산이 없어 고치지 못한다고 하였음
사용하는 사람마다 건의 하는데  예산이 없어
수리를 못한다면 그 카라반은 손남을 안받는게
답이라는 생각을 한다
30일에 예약을 같은곳에 했는데 도저히
더러워서 취소함
캠핑장 담당자도 무안 구청에 수리를 건의 했는데
예산 부족으로 수리를 거절당해
난처하다고 하였다